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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열제 복용 후 현재 37.7도의 미열이 있는데, 독감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어제 아이가 미열이 있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진찰 시 목은 붓지 않았지만, 요즘 독감이 크게 유행이라며 내일도 열이 나면 독감 검사를 하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처방받은 약에 해열제가 포함되어 있는데도 새벽에 열이 38.5도까지 올라가서 해열제를 교차 복용했습니다. 현재는 37.7도 정도의 미열을 유지 중인데, 이렇게 열이 높지 않은 상태라도 병원에 가서 독감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답변:

아이의 열로 인해 독감 검사 시기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새벽에 38.5도까지 열이 올라 걱정이 크셨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미열 상태라 하더라도 병원에 방문하여 독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열제 복용의 영향: 약에 해열제가 포함되어 있고 추가로 교차 복용까지 하신 상태에서 37.7도가 유지된다는 것은, 약효가 떨어질 경우 실제 체온이 그보다 훨씬 높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 골든타임: 독감은 증상 시작 후 48시간 이내에 검사해야 정확도가 가장 높습니다.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를 조기에 복용하여 고생하는 기간을 1~2일가량 단축할 수 있습니다.

  3. 높은 전파력: 요즘같이 독감이 크게 유행하는 시기에는 초기 증상이 고열이 아닌 미열로 시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소아는 성인보다 바이러스 전파력이 높아 조기 진단 및 가족 내 전파 예방 대책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독감은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전신 근육통, 두통, 극심한 피로감, 마른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현재는 해열제 효과로 체온이 약간 떨어져 있더라도, 오늘 중으로 소아청소년과 등 병원에 재방문하여 의사의 진료와 독감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정확한 검사 결과에 따라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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