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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 돌 아기 4일 고열 후 열꽃이 피었는데, 피검사에서 혈소판 감소와 비타민 B12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됩니다. 가와사키병이나 큰 병일까요?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일러스트: 두 돌 아기 4일 고열 후 열꽃이 피었는데, 피검사에서 혈소판 감소와 비타민 B12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됩니다. 가와사키병이나 큰 병일까요?

질문:

선생님, 두 돌 아기 피검사 결과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아기가 4일 동안 최고 39.4도의 고열이 나서 통원하며 수액을 맞았습니다. 5일째 되는 날 열이 떨어지면서 아침에 열꽃이 피었습니다.


둘째 날 피검사 결과 백혈구(WBC) 8.4, 혈소판(PLT) 103, CRP 3.49가 나왔습니다. 독감, 코로나, 요로감염 등은 모두 음성이었고, 약간의 목 부음 외에는 감기 증상도 없었습니다. 당시 원인을 몰라 가와사키병이나 뇌수막염도 의심했으나, 5일 이상 열이 나지 않아 진단은 보류되었습니다.


열이 떨어진 후 이틀 뒤 재검사에서 다른 수치는 괜찮아졌다고 들었는데, 비타민 B12 수치가 4자리 수로 굉장히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영양제는 먹이지 않고 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103으로 낮았던 점(수액 바늘을 꽂고 다음 날 갔을 때 피가 잘 응고되지 않았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과 비타민 B12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점이 너무 걱정됩니다. 검색해 보니 백혈병이나 간/신장 문제일 수 있다고 해서 무섭습니다.


  1. 비타민 B12가 이렇게 높게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2. 피검사를 다시 해봐야 할지, 아니면 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3. 혹시 비정형 가와사키병이었을지 모르니 심장초음파를 꼭 봐야 할까요?


답변:

4일간의 고열 뒤에 열꽃까지 나타나 부모님께서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현재 증상 및 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

  • 열꽃 (돌발진): 고열이 떨어진 뒤 발진이 나타났다면 '돌발진(장미진)'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 염증 수치 (CRP 3.49): 바이러스 감염 시에도 흔하게 상승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 혈소판 감소 (PLT 103): 정상 하한치인 150(15만)보다 낮지만, 바이러스 감염 중에는 일시적으로 혈소판 수치가 떨어질 수 있으며 회복기에 접어들면 자연스럽게 다시 오릅니다.

  • 비타민 B12 상승: 급성 염증이나 감염이 있을 때 간에서 방출되거나 세포가 파괴되면서 일시적으로 수치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관리 및 관찰]

현재는 수분과 영양을 잘 섭취하며 충분히 휴식하게 해주세요. 발진이 난 부위는 경과 기록을 위해 사진을 찍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속되는 발열, 출혈 경향(멍, 코피 등), 림프절이 붓거나 배가 부른 증상(간 비대)이 새로 나타나는지 잘 관찰해 주시길 바랍니다.


[병원 진료 및 검사 권장 사항]

결론적으로 돌발진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소판 감소와 비타민 B12 상승은 감염 후 나타나는 일시적인 변화일 수 있습니다. 당장 큰 병원으로 가시기보다는 현재 진료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다음 사항을 상의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1. 추적 피검사: 약 2주 뒤 회복기에 혈소판, CRP, 비타민 B12 수치를 다시 확인해 정상화되었는지 평가가 필요합니다.

  2. 심장초음파 필요성: 결막 충혈, 입술 갈라짐, 손발 부종, 림프절 비대 등 가와사키병을 의심할 만한 뚜렷한 동반 소견이 없었다면 반드시 심장초음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주치의 선생님과 진찰 후 한 번 더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의 신호 (즉시 병원 평가가 필요한 경우)]

만약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상급 병원(큰 병원)이나 응급실에서 당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열이 다시 나면서 기력이 크게 떨어질 때

  • 멍, 코피, 잇몸 출혈 등 출혈 경향이 악화될 때

  • 복부가 팽만해지거나 아이가 심한 복통을 호소할 때

  • 목 주변 림프절이 지속적으로 커질 때


만약 2주 뒤 추적 검사에서도 혈소판 감소와 B12 수치 이상이 지속되거나, 원인 모를 발열이 재발한다면 그때 소아청소년과 주치의의 소견서를 받아 상급 병원으로 진료를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빨리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의사 답변 일러스트: 두 돌 아기 4일 고열 후 열꽃이 피었는데, 피검사에서 혈소판 감소와 비타민 B12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됩니다. 가와사키병이나 큰 병일까요?

아이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때 더 명확한 안내와 안심을 위해, FeverCoach 앱이 항상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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