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퇴원 후 10일째 38.5도 열이 계속 나는데 괜찮은가요?
최종 수정일: 4일 전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했는데, 다시 열이 나기 시작해 지금 10일째 아침저녁으로 38.5도 정도의 열이 계속 납니다. 입원 전에 4일 정도 열이 났고, 입원 첫날 열이 난 후 4일 동안은 열이 떨어졌다가 다시 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초기 시작부터 따지면 발열 기간이 거의 3주째입니다. 해열제를 먹으면 열이 떨어지긴 하지만,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씩 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새로운 감기에 걸렸거나 폐렴이 다시 진행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열이 지속되어도 괜찮은 건가요?
답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 후 10일째 반복되는 발열로 인해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특히 전체 발열 기간이 3주나 되었다니 보호자님도 아이도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평가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본래 회복이 비교적 느린 감염 질환입니다.
• 퇴원 후 다시 열이 나는(재발열) 경우는 종종 있지만, 10일 동안이나 지속된다면 원인에 대한 재평가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 아침저녁으로 38.5도의 열이 반복되는 패턴은 기존 폐렴의 악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감염이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시사합니다.
당장 가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관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해열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여 열을 조절해 주세요.
따뜻한 물이나 차 등을 통해 충분히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40~60%로 적절하게 유지해 주세요.
매일 아이의 열 패턴, 기침 정도, 수면 및 활동량 등 증상의 변화를 꼼꼼히 기록해 주세요.
병원에서도 새로운 감염 가능성을 언급하셨듯이, 발열 증상이 초기부터 3주째 지속되는 것은 흉부 X-ray(엑스레이) 재촬영이나 혈액검사 등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찰과 평가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아이가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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