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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내성균으로 2차 항생제까지 먹었는데, 다시 처방된 1차 항생제도 끝까지 복용해야 하나요?

9월 30일
2분 분량

의학 감수: 안상현, MD

콘텐츠 편집: 김명찬, MD


이 게시물은 실제 의료 검토자의 질의응답 경험을 각색한 것입니다. 이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의학적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문제나 건강 또는 치료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15세 아이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1차 항생제를 3일간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PCR 검사 결과 내성균이 확인되어 2차 항생제로 바꾸어 5일간 복용했습니다.

질문 일러스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내성균으로 2차 항생제까지 먹었는데, 다시 처방된 1차 항생제도 끝까지 복용해야 하나요?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다시 1차 항생제를 5일치 처방해 주셨습니다. 아이 컨디션은 괜찮고 기침만 간간이 하는 상태인데, 이번에 받은 약도 끝까지 다 먹여야 할까요?


답변:

아이의 반복된 항생제 복용으로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좋아 임상적으로 호전되더라도 기침은 2~4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PCR 검사에서 내성균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1차 항생제가 처방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차 항생제 치료를 통해 균의 양(균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1차 약제로도 추가적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 발열이 잡히고 활동도가 좋아지는 등 아이의 임상적 증상이 호전된 상태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총 치료 기간을 채우려는 목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의 대처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의 중단 주의: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하면 병원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증상이 재발하거나 추가적인 내성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주치의의 변경 지시가 있기 전까지는 처방받은 대로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처방 의도 확인: 처방해 주신 병원에 문의하여 "내성균 확인 후 2차 항생제를 썼는데, 다시 1차 항생제를 처방받은 구체적인 이유"와 "5일분을 모두 다 먹여야 하는지, 아니면 증상 호전 여부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3. 주의 깊은 관찰: 항생제 복용 중이라도 38°C 이상의 발열이 다시 발생하거나, 기침이 갑자기 심해지고 숨이 찬 증상, 가슴 통증, 현저한 기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재평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마시고 우선 처방대로 복용하시면서, 해당 병원에 연락하여 처방 의도와 정확한 복용 기간을 확인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의사 답변 일러스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내성균으로 2차 항생제까지 먹었는데, 다시 처방된 1차 항생제도 끝까지 복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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